머나먼 그리움

그리움

노송황토 2020. 6. 21. 12:33

보고품도 그리움도 잊게 산을

찾자 산 r그늘속을 헤메인 날들

비가오면 축축이젓은 낙엽을 밟으며

상념에 잠긴다

날마다 낙엽과바람 하나 되여

근심 걱정 잊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싱그럽고

날만 새면 변해가는 풍광 에 매료 된다

새소리 에 잠시 마음을 네려놓고

먼 그리움 잠시 상념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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