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그리움
보고품도 그리움도 잊게 산을
찾자 산 r그늘속을 헤메인 날들
비가오면 축축이젓은 낙엽을 밟으며
상념에 잠긴다
날마다 낙엽과바람 하나 되여
근심 걱정 잊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싱그럽고
날만 새면 변해가는 풍광 에 매료 된다
새소리 에 잠시 마음을 네려놓고
먼 그리움 잠시 상념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