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그리움

오월 이여

노송황토 2020. 5. 12. 21:32

 

 

연두 빛이 짙어 갈대면 

잠시시간을 

네려  노코 싶어라

아침 햇살이쏟아지면

여릿한 잎새들

이슬을 머금은 숲속

초록색 물이 뚝뚝 떨어지겠지

풀네음 은 더 상큼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에 감사하다

오월이 오면 감사 해 던 분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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