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방

비오는날 가요 일백곡과 하루

노송황토 2007. 7. 20. 11:28
 
 

세차게 내리다가 잠시 멈칫했다가
또 다시 쏟아 붓는 장맛비는,
마치.. 그칠 줄 모르고 서러움을 토해내는
누군가의 한 많은 눈물 같습니다.
그 눈물같은 비가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을 울게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절망 속에 잠기게 만드네요.
장마가 끝이 난다고 해도
그걸로 끝난 것은 아닙니다.
높게 떠오른 해가 세상을 말릴 때,
우리도 누군가의 젖은 마음을
달래줄 수 있어야겠어요..

 

한 주일도 끝자락에 걸쳐 있네요,

한 주간 즐거우셨나요?..

손을 다쳐 한 동안 활동을 못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친구님께 죄송한 마음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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