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그리움

2016년 3월 14일 오전 06:17

노송황토 2016. 3. 14. 06:38


고은 인연에 그리움
네 가슴을 그리도 따뜻하게 여운을 남겨준 미란이
넘무 많이 보고 싶다
어머니 추워요 목도리를 버서둘러주고 가방을챙겨들고는
팔장을 끼며 걷던 그아이 넘무보고 싶다
나는 늘 남에게 주기만 하고 네가 받아본따뜻한그아이에
따뜻한 마음과 그먼원주에서 기차타고 달려온 미란이가
봄이 되니 넘무 그리웁고 보고 싶다
이글을 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며이아침
글을 남겨 본다 보고 싶구나미란아 혹시라도 이글을 보면 꼭한번

보고 싶군아 넘무 보고싶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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