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상식

[스크랩] (쇠비름)~꼭 읽어보세요.

노송황토 2012. 3. 27. 06:08

 

◈ .. 쇠비름의 효능과 건강백세 .. ◈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며

말비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쇠비름100g 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

(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 격입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 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 행동장애에도 좋고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습니다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호전 되며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장수약(長命菜) ★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는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이라고 하는 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질 같은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며 혈압을

낮추어주는 등의 작용이 있다.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 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 쇠비름 100그램에는

300-400밀리그램의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데

이는 상추에 들어 있는 것보다 15배나 많은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항산화제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쇠비름 나물을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 C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 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 면역질병, 대장염, 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한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

 

 

출처 : 부리초등 43회 동창회
글쓴이 : 샘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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