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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보내고
세월을 맞이하고,
사람을 만나고
사람이 떠나고..
돌림노래처럼 만나고 헤어지는 일들이
반복되는 인생이지만,
쉼 없이 기대하고 쉼 없이 설레며
매 순간들을 맞이하는 거 같아요.
꾸준히 달려가는 시간과 함께 움직이는 걸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기다릴 것들이 너무나 많아질 거예요.
꽃이 진 자리에 또 다른 꽃이 피는 것처럼 말이죠.
울 친구님 있는 자리에 아름다운 꽃
한 송이 피워보지 않으시련지요...
인생이 준 또 하나의 축복일 거예요..
즐거운 하루되시고 황사로 인한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주사모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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