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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갑자기 만난 회원님들

노송황토 2015. 2. 3. 07:39

 

 

             광주에 계시는 행열이 님 한테서 전화 한통화가 걸려왔다.

               이어서 대전에 야생화 님께서도 서울에 최여심과 함께 부안에 오시겠다는 말이다.

               야생화 님은 구절초 축제때 뵙지 못했기에 오늘, 처음 오프라인 한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설레여 진다.

               불방에 드나들면서 평소에 느낌대로 역시 활동적이고 마음은 천사표 이미지 일것이라고

               만, 생각했었는데 , 역시 만나고 보니 생각했던 그대로 진국중의 진국이라고 나 할까요.?

              

               점심은 원거리 에서 오셨으니. 당연히 내가 내야 하지 안겠어요.

               역시 발빠른 야생화님 한테 기회를 놓혔슴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을 거닐며 너무 따뜻하고 오히려 나무그늘을 찾고싶은 화창한 봄날

               오후였슴니다.

               커피 과일까지도 준비해 오신 야생화 님의 깊은 뜻은,~~우리 일행을 또한번 행복하게 합니다.

               리아시스 해변길을 드라이브 했던 일, 모항 해수욕장 을 거닐던 환상적인  추억만들기

               함께하신 님들이 있었기에 오늘 하루 도 행복에 취해 버렸슴니다.

               우리님들 모두 다음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젠틀맨농장(부안뽕,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글쓴이 : 젠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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