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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작가 김석배님이 찍은 1946년 - 1966년까지의 서울과 부산의 모습

노송황토 2007. 3. 25. 19:41


사진작가 김석배님이 찍은 1946년 - 1966년까지의 서울과 부산의 모습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인 1965년 부산 해운대에서 ...

한국에서 수영복은 1961년 (주)한국샤크라인의 전신인 백화사가 ‘상어표 수영복’
이라는 브랜드로 한국 수영복 시장을 열며 시작되었다. 그러나 당시 한국의 비키
니 수영복은 사진 속의 여성처럼 중요부위(?)를 간신히 가릴 정도로 작은 것이
아니라 지금의 원피스 수영복에 가까운 형태였다. 그렇다면 저 여성은 어떻게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초미니'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수 있었을까?




1946년 서울 신당동 거지가 돈이 생겨 그토록 먹고싶었던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있다




1953년 서울 광희문, 피난민의 노점




1953년 서울 충무로의 개장수




1961년 부산 자갈치 어시장




1962년 부산 자갈치 어시장 “엄마 혼자 먹지 마!”




1963년 부산 영도 달동네에 온 만화장수




1963년 부산 남포동 비오는 날의 야경




1964년 부산 해운대 “엄마는 잠보”




1964년 부산 해운대의 조개잡는 소녀들




1965년 부산의 한 다방 '숙녀의 경악'




1966년 부산 해운대의 해녀 [ 출처 : 동아닷컴 ]




출처 : 사진작가 김석배님이 찍은 1946년 - 1966년까지의 서울과 부산의 모습
글쓴이 : 카나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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