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상식

[스크랩] 암을 예방하는 감자

노송황토 2007. 10. 29. 19:36

 

감자는 보배이다.

감자는 결장암, 유선암, 위암, 빈혈, 고혈압을 방지한다. 뿐만아니라 근육을 탄탄하게 해주어 잇몸의 건강을 지켜주며 신체 면역력 계통을 보호하여 감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부이사장이며 국제 식품과학기술연맹집행위원회 위원인 소평범선생은 감자는 곡물의 특성을 구비한 외에도 비타민C가 풍부하고 기타 미량원소의 함량이 높아 빠나나와 사과등의 과일은 이에 비길 수도 없다고 하였다.

산화는 노쇠의 자연적인 과정으로서 쉽게 만성병을 초래한다. 비타민C는 효과적으로 산화제를 제거한다.

크기가 중등 이상의 감자 마다에는 27그람의 비타민C가 함류되여 있어 인체가 매일 수요되는 비타민C의 45%를 점한다.

감자는 칼륨 함량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낮다. 감자를 매일 먹으면 인체가 수요되는 칼륨의 21%를 공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감자는 인, 칼슘, 아연, 엽산과 마그네슘 등 인체 생존에 필요한 광물질이 풍부하다. 칼륨은 근육을 탄탄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인체 세포액과 전제질의 균형을 유지한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은 공동한 역할을 하는데 혈관의 탄력을 증장시키며 심혈관질병, 중풍과 고혈압을 방지한다.

어떤 사람들은 탄수화합물의 섭취를 감소하는 것으로 체중을 공제하려고 한다. 감자를 먹으면 쉽게 배불은 감을 느끼게 된다. 하여 사람들은 감자를 먹으면 비대해진다고 여긴다. 기남대학 영양학 연구실주임인 진정 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감자는 지방이 거의 없고 섬유질이 많아 먹으면 배불은 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때문에 매일 섭취량을 적당히 하여 인체 소화와 흡수에도 유리하고 체중을 공제하는데도 유리하도록 하여야 한다

감자의 껍질은 섬유질과 캄륨이 풍부하다. 감자의 제일 겉껍질은 얇고 아무런 영양이 없다. 때문에 갑자를 손질할 때 우선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 제일 겉의 껍질을 떨어 뜨리면 된다. 다음 층의 껍질은 영양질소이므로 남겨두어야 한다.

 

출처 : 건강 약차,약술

출처 : 암을 예방하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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