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디의 놀라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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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는 어떤 과실인가? ▶ 상실(桑實)이라고도 하고 오들개라고도 하는 뽕나무 열매. ▶ 오장을 보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한다. ▶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을 좋게 하며 풍을 가라앉힌다. ▶ 당뇨병에 좋고 오장에 이롭다. ▶ 백발을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한다. ▶ 부종을 억제하고 숙취를 제거하며 대머리를 예방 및 치료한다. ▶ 오장과 관절을 이롭게 하고 혈기를 통하게 한다. ▶ 갈증을 해소하고 불면증과 건망증에 효과가 있다. ▶ 칼슘, 칼륨, 비타민C는 사과에 비해 각각 14배, 2배, 18배 이상 함유. ▶ 철분 다량 함유 및 항산화 작용 탁월. 2) 왜 오디가 주목 받는가? ▶ 오디 탁월한 기능성이 과학적으로 입증 됨. - 오디에 안토시아닌 색소(C3G단일물질) 다량 함유. -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치료, 동맥경화에 좋은 Rutin 함유. - 성인병의 대표인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 입증. - 필수 아미노산 다량 함유. - 오디 종자에 불포화 지방산 다량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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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의 열매인 '오디'의 영양가는 어느 정도일까." 뇌 노화 방지 치매의 최대 원인 노화, 특히 뇌의 노화를 막는 것이 치매를 예방한느 첫번째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세계 65세 인구의 10%, 85세 이상의 47% 정도가 뇌의 노화가 큰 원인인 알츠하이머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뇌의 노화를 막고 게다가 뇌세포를 보호하는 음식을 섭취하면 뇌의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한번 파괴된 뇌는 여간해서는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은 약 1,000억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 난다. 출생 후 부터 매일 약 10만개의 뇌 세포가 죽어 간다. 뇌의 노화는 단순한 외형적인 노화 증상과 달리 인생의 삶의 질을 결정 짓는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이다.
오디는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안토시아닌의 색소 C3G(Cyanidin-3-Glucoside)에 의한 강한 항 산화 물질에 의하여 뇌 노화 방지에 최상의 역할을 한다. 수험생의 뇌를 활발하게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디의 껍질 뿐만 아니라 과육에도 다량의 안토 시아닌을 포함하고 있다. 오디의 씨에도 건강에 꼭 필요한 올레인산과 동맥 경화 예방과 치료에 좋은 리놀렌산(Linoleic acid) 을 가지고 잇어 고 지혈 증에도 효과가 있다.
* 동의 보감 "오디를 오래 먹으면 백발이 검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한다." 신장과 간을 보호한다. * 본초 강목 혼을 안정 시키고 정신을 진정 시킨다.
중앙아시아이며, 중국, 인도,네팔, 파키스탄, 한국, 일본 등에서 많이 난다.
오디로 만든 술은 예로 부터 '장수 연명주' 즉 장수하고 수명을 연장기켜 주는 술이라고 불릴 정도로 귀하게 취급 받아 왔다. 그래서 오디은 담그는 열매 가운데 첫번째로 쳐주는 '열매 중의 열매'로 통했다고 한다. 빛 까리 곱고 향까지 좋은 오디 술은 정력을 보강하고 시력과 청력까지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독한 소주를 부어서 만든 오디 주 보다는 자연 발효한 오디 와인이 건강에 훨씬 좋다.
오디는 우리나라에서는 6월말에 난다. 이때는 가장 먹을 것이 없는 시기이다. 이시기에 맛있는 간식 거리와 여러가지의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 해 주던 훌륭한 먹거리였다.
오디는 정자와 난자 등 인체의 정을 보관하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데도 좋다고 한다. |